시스템
격자를 짓기 시작하며
찰리 멍거는 지혜를 “머릿속에 멘탈 모델의 격자를 짓고, 경험을 그 위에 거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이 블로그는 그 격자를 공개적으로 짓는 작업장이다.
다룰 주제는 세 갈래다.
투자
가격이 아니라 구조를 본다. 재무제표, 기저율(base rate), 기대값의 언어로 기업과 시장을 읽는 연습을 기록한다. 첫 기록은 현금흐름표부터 읽는 이유다.
기술
소프트웨어는 격자를 빠르게 짓는 도구다. 로컬 LLM, 자동화 파이프라인, 직접 만든 도구들에 대해 쓴다.
시스템
읽고, 쓰고, 기억하고, 결정하는 방식 자체를 설계한다. 독서 노트와 스페이스드 리피티션, 개인 워크플로우가 여기에 속한다.
모델이 하나뿐인 사람에게는 모든 문제가 그 모델의 문제로 보인다.
격자는 한 번에 완성되지 않는다. 글 하나가 격자의 교차점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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